어르신들이 서로 인사를 나눈 뒤 텃밭에서 아욱과 당근을 수확하며 "아욱 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나누시며 풍성한 결실을 함께 기뻐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수확한 당근을 활용해 야채전을 만들어 함께 나누어 드시며 담소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시간도 마련되어 서로의 재능을 나누며 즐거움과 웃음을 함께했습니다.

양로원 어르신들은 "1년 동안 재미있고 즐거웠다"며, 내년에도 건강하게 만나자고 섭리의집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