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후기


제목 어느날 문득
작성일:2004.11.17 조회수:3,700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잘한다고 하는데 그는 내가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겸손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나를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사랑하고 있는데 그는 나의 사랑을 까마득히 모를 수도 있겠구나!'

'나는 고마워하고 있는데 그는 은혜를 모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나는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저것이 옳다고 생각할 수도있겠구나!'

'내 이름과 그의 이름이 다르듯, 내 하루와 그의하루가 다르듯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구나!'

[좋은생각]에 나온 정용철님의 글 중에서~~~

항상 교만하지않고 반성하며 살수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되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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