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록이 물씬 느껴지는 양로원의 정원에서 작은 파티가 있었습니다.
그릴과 파라솔.. 그리고 시원한 막걸리 한잔..
할아버지들이 점심식사로 양로원 정원에서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주변에 장미꽃과 창포꽃들에 둘러싸여 다양한 쌈과 겼들여 먹는 삼겹살은 일품이었습니다.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어른들도 계셔 멀리 나가기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젠 가끔 어른들과 가든파티를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