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는 예술과 과학이 어울려진 새로운 분야입니다. 음악이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킨다... 흥미롭지 않습니까? 음악치료가 전문분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1996년 한국의 대학원에서 처음 교육을 시작하신 분이 숙명여대 음악치료대학원의 최병철 교수님이십니다.

최교수님은 한국인으론 처음으로 미국공인음악치료사 자격을 받으신 분인데 96년부터 매 학기 음악치료학, 음악심리학 15주 특강을 해 오고 계십니다. 그동안 특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음악의 영향력에 놀라고, 음악으로 자신과 이웃을 변화시키는 경험을 해 왔습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음악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최교수님이 직접 강의하시는 음악치료 특강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숙명여대 음악치료대학원의 특강은 누구나 수강신청 할 수 있으며 2009-2년 8월 22일부터 매주 3시간씩 15주 동안 진행됩니다. 대학원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고, 특별히 홈페이지의 최교수님 특강 OT동영상을 꼭 들어 보십시오.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누구나 쉽게 들으실 수 있는데 매우 유익하답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mt.sookmyung.ac.kr 입니다. 음악치료로 새로운 일을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