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양로원인 '섭리의 집'과 함께하는 치유텃밭] 2회차가 진행되었습니다.

4월에 어르신들께서 오셔서 직접 심어주신 고추, 가지, 상추 등이 이렇게 잘 관리되고 잘 자랐습니다.

텃밭 관리는 '금천구 50플러스센터'에서 지원 나오셔서 해주셨습니다.

처음 도착하여 친밀감 형성을 위해 재미있는 '물풍선 레크레이션' 진행하였습니다.

10m 걸어와서 물품선을 바구니에 넣고 돌아가면 되는 게임으로 머리와 팔 다리의 협응력이 중요한 동작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즐거움도 드리는 종목으로 선정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게임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수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손수 심으신 채소를 직접 수확하며

보람과 즐거움이 같이 느껴지신다고 만족스러워 하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수확해주신 가지, 토마토, 고추 등 입니다.

직접 기른 채소를 직접 수확하여 신선하게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른 양로원 어르신들하고 게임도 하고 대화도 많이 하시면서 교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서 '이런 행사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자주 오고 싶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