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명양로원입니다.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12월이지만, 우리 혜명양로원에는 따뜻한 봄햇살 같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바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금천구 그린마더(Green Mother)' 회원분들이십니다.

바쁘신 일정 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그린마더 회원분들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현수막에 적힌 '사랑 나눔'이라는 문구처럼, 우리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한아름 안고 방문해 주셨습니다.

회원분들이 전해주신 훈훈한 온기와 응원 덕분에 어르신들과 직원들 모두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그린마더 여러분의 활동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금천구 그린마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사랑이 넘치는 혜명양로원이 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