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명양로원입니다.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옛말처럼, 우리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신나는 웃음치료 시간이 열렸습니다.
전문 강사님의 힘찬 구령에 맞춰 손뼉을 치고 몸을 움직이며 굳어있던 근육을 풀었습니다. 처음에는 쑥스러워하시던 어르신들도 강사님의 재치 있는 입담과 율동에 어느새 무장해제되어 박장대소를 터뜨리셨습니다.
크게 소리 내어 웃고, 옆 사람과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누는 동안 스트레스는 날아가고 엔돌핀이 솟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웃음은 만병통치약이라고 합니다. 오늘 흘린 건강한 땀방울과 웃음소리가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끊이지 않도록 다채롭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